날씨가 점차 따뜻해지고 있다. 착용하고 있는 마스크가 땀에 젖으면 벗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것이다. 사람들이 밀집한 공공장소에서는 아무리 더워도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최단시간내에 전염병확산을 억제할 수 있다. 그럼 어떻게 마스크를 착용해야 더 편할가?

　　1. 더운 날씨에 외출해야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몇개 더 준비했다가 마스크가 젖으면 새 마스크를 제때에 교체해야 한다.

　　2.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은 의료용 마스크 안에 휴지를 한겹 덧대기도 하는데 이렇게 하면 의료용 마스크의 밀착성에 영향을 주어 방호효과를 떨어뜨리게 된다.

　　3. 일회성 의료용 마스크와 의료용외과마스크는 모두 사용회수가 제한되여있는바 루적 사용시간이 8시간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직업적으로 로출이 많은 인원은 마스크 루적 사용시간이 4시간을 넘지 말아야 하고 중복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4. 일상출행시 가벼운 재질의 일회성 의료용 마스크 또는 의료용외과마스크를 착용하면 된다.

　　5. 오랜 시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인원은 코등, 광대, 귀바퀴 뒤부분 등에 피부완화제를 바르면 마스크와 피부 사이의 마찰도 줄일 수 있고 또 매끄러운 피부도 유지할 수 있다.

　　6. 만약 피부에 뾰루지가 생긴다면 연고를 발라 완화시키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반드시 의사가 지시한 사용량과 빈도를 지켜야 한다.

　　7. 마스크를 오래 착용하여 불편감을 느낀다면 즉시 상대적으로 트이고 안전한 곳으로 가서 마스크를 벗어 산소결핍증상을 완화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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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인미넷 조문판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