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도문시 량수진 농토특산물 재배전문합작사의 벼농사 하우스에는 모내기 전의 각종 생산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올해 합작사는 사원들에게 벼종자 2275킬로그람을 방출했습니다. 현재 종업원들은 육모작업에 적극적으로 뛰여들고 있으며 이달 15일까지 50헥타르의 벼 파종, 육모 작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량수진 룡호촌 당지부 서기이며 전문합작사 책임자인 류신재의 소개에 따르면 2014년 8월 12일에 설립된 전문합작사는 중국셀렌농업산업혁신련맹과 합작하여 량수진 룡호촌에 셀렌농업산업재배기지를 설립하고 주로 셀렌 목이버섯, 쌀 등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이는 룡호촌의 빈곤해탈 주요산업으로 되고 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