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신화사
전 세계적인 록색전환 추세에 발맞춰 옥상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중국 전역에서 친환경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알리바바 물류 자회사인 차이냐오(菜鸟)는 최근 절강성 보세창고에 옥상 태양광 발전설비를 신규 가동했다.
10만㎡ 이상 규모의 이 옥상 태양광 패널은 차이냐오의 주요 보세창고인 항주 하사 종합보세구와 녕파 전만신구 종합보세구에 설치됐다.
이를 통해 차이냐오는 년간 약 800만㎾h(킬로와트시)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이는 3000여 가구의 년간 전력 소비량과 맞먹는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