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월 28일 정의용 한국 외교부 장관과의 영상 회담에서 중국 당과 정부는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 동포들의 안전을 매우 중시하고 관심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 외교부는 즉각 비상조정메커니즘을 가동해 각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고 중국 인원과 기구의 안전을 확실히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중국측은 우크라이나 각계의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공민에 대한 배려에 감사를 표하며 당사국들이 국제 책임을 잘 이행해 민간인의 생명과 재산을 확보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측은 우크라이나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모든 외교적 노력을 지지하고 격려한다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상 개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