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8일 '상해코뮈니케'발표 50주년 기념대회에서 화상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중미관계에서의 주류는 협력이라며 경쟁으로 중미관계를 정의하는 것은 편면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설령 경쟁이라해도 변계가 있어야 한다며 공평경쟁에 기반한 국제규칙은 자국을 더욱 강대해지게 할뿐만아니라 각 국을 더욱 단결시켜 함께 미래로 나아가게 한다고 덧붙였다.
왕의 부장은 이어 경쟁한다고 해도 누가 자신의 나라를 더욱 잘 관리하고 세계에 더 많이 기여하는지를 비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