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중국과 스리랑카 수교 65주년 및 '쌀-고무협정' 체결 70주년을 경축해 량국 정당이 마련한 기념대회에 축하서한을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70년 전 중국과 스리랑카는 첩첩한 어려움을 뚫고 력사적 의미가 있는 '쌀-고무 협정'을 체결해 량국 친선왕래의 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중국과 스리랑카는 수교 65년 간 시종 서로 존중하고 단합공조해 왔으며 핵심리익문제에서 서로 지지해왔다며 량국은 이미 대소 나라가 친선적으로 지내고 호혜협력하는 모범이 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19 발생 후 중국과 스리랑카간 전통적인 친선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였다고 덧붙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공산당은 스리랑카의 주요정당과 줄곧 친선왕래를 유지하고 실무협력을 추진해으며 량국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하고 량국인민에 복지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중국공산당은 스리랑카의 각 정당과 함께 량국 수교 65주년을 새 출발점으로 량국 전통친선을 고양하고 정치적인 인솔역할을 한층 발휘해 량국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