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하북성 풍녕만족자치현 황기진 황기동촌은 매우 시끌벅적하다. 민간예술인들이 마을 내 문화광장에서 유구한 력사를 가진 성급 무형문화행사인 "황기 서커스공연"을 펼치며 정월 대보름을 즐겁게 맞이했다. "황기 서커스공연"은 전통무술을 바탕으로 꽹과리와 북 반주에 맞추어 공연하는 감상성이 아주 뛰어난 독특한 민간예술공연형식이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