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초열흘날인 2월 10일 북대황농업주식회사 우의지사(北大荒农业股份友谊分公司) 제1관리구의 리장군(李长军)은 농기계 창고에서 회사의 농기계 정비 기술자와 함께 고출력 트랙터를 점검, 보수하면서 올해 농업생산에 관해 충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올해 우의지사는 스마트 작업 수준을 높이고 농기계를 스마트, 디지털, 정밀화, 고효률, 에너지 절약 등 모델로 교체하거나 업그레이드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농기계 구조를 최적화하고 디지털 농업과 련결시켜 농기계와 농예를 융합시키며 농기계에 대해 디지털 관리를 실행할 예정이다. 또한 고출력 트랙터에 대해 작업 품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응용하면서 이를 농기계 작업의 허가조건에 포함시키겠다는 립장이다.
리장군은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입하는 것을 이미 신청한 실정, 설 련휴기간 서둘러 농기계를 검수해 나중에 설비가 설치되면 곧 봄갈이 작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