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오전, 중국축구 슈퍼리그 심수구락부에서는 연변적 원민성 선수의 모교인 룡정5중에 축구공 200개, 양말 200개와 축구기자재 등을 기부하는 것으로 기층학교의 축구교육을 지원하였다.
이날 룡정5중 학교축구팀과 부분적인 사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전달식에서 원민성선수가 모교인 룡정5중에 구락부에서 보내온 축구공, 양말 등을 김경웅 교장에게 전달하였다.
원민성선수는 학교 축구팀 선수들에게 "여러분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고 견지하면 성공합니다.”고 격려한 뒤 “오늘의 제가 이와 같은 성과를 따낼수 있은 것은 룡정5중의 모든 선생님들의 노력과 갈라 놓을 수 없고 또 특히 저의 반주임이셨던 강순복선생님의 엄한 가르침과 깊은 사랑과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고 표시했다.
룡정5중 김경웅 교장은 “오늘날 원민성선수는 심수구단에서 주력선수로 활약하고 있지만 항상 고향의 모교를 잊지 않았으며 오늘 모교에 대한 고마움과 모교에 있는 후배들에 대한 사랑을 담아 이렇게 이 자리를 함께 하게 되였습니다.”면서 “오늘 우리 학생동무들은 모교로 하여 영광을 느끼게 되고 래일 모교는 당신들이 있어 더욱 영광을 느낄 것입니다.”고 격려했다. 그는 이어 “어려서부터 축구를 즐기던 원민성은 2008년에 룡정5중에 압학하여 운동에 남다른 끼를 보여주었습니다. 모교에 대한 사랑과 후배들에 대한 사랑을 안고 찾아온 원민성 선수를 따라배워 뜻이 있고 꿈이 있는 축구인재로 성장할 것을 바랍니다.”고 학교축구팀 선수들에게 희망했다.
이날 원민성 선수는 호기심에 찬 학교 축구팀 선수들의 여러가지 궁금한 질문에 일일히 대답해주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등 모교 후배들에 대한 사랑표현도 아끼지 않았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