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음력 새해에 즈음해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가 눈을 무릅쓰고 산서성 곽주(霍州)시 사장(師庄)향 풍남원馮南垣촌에 가서 산서성의 재해 후 복구 상황을 알아보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오늘 산서에 온 것은 주로 지난해의 재해가 생산과 생활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재해가 아주 심각했지만 당과 정부의 관심과 도움 그리고 여러분들의 자력갱생으로 복구작업이 제대로 되여 시름이 놓인다며 이번 설을 잘 보내길 희망했다.
풍남원촌은 지난 10월 강폭우 피해를 비교적 심각하게 입은 마을이다. 전 촌에서 도합 19가구의 29채의 가옥이 붕괴되고 46가구의 65채의 가옥이 훼손되였다. 재해 후 회복과 재건 작업이 재빨리 가동돼 현재 훼손된 가옥이 전부 보수되여 촌민 모두 새 집에 이사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