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나라 부르키나파소에서 일어난 쿠테타 사건을 언급하면서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부르키나파소 정세의 발전을 면밀히 례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부르키나파소 주재 중국 대사관은 이미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면서 중국은 부르키나파소에 있는 중국 공민들의 안전을 전력을 다해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르키나파소에서 얼마전에 쿠테타가 발생했다. 일부 군인은 정권을 탈취했으며 카보레 대통령의 직무를 해제하고 정부와 국민의회를 해산했으며 이 나라의 륙지와 공군 국경을 페쇄하고 전국적으로 야간금지를 실시했다고 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기자의 해당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