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을 응원하고 유람객들에게 빙설관광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부, 국가체육총국에서는 1월 26일 첫번째 국가급스크리조트 명단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북경 연경 해타(海陀), 하북 숭례, 하북 래원(涞源), 료녕 관전(宽甸) 천교구(天桥沟), 내몽골 자란툰(扎兰屯), 길림 무송 장백산, 길림 풍만 송화호, 흑룡강 아부리(亚布力), 사천 대읍(大邑) 서령설산(西岭雪山), 섬서 태백 오산(鳌山), 신강 알타이(阿勒泰), 신강 우룸치 제남산(齐南山) 등 12개 스키리조트가 포함된다.
12개 국가급스키리조트는 소재한 현역에 의거하여 수준 높은 스키운동시설과 고품질의 관광휴양서비스를 구축하고 스키휴가 소비수요를 만족시키며 빙성산업의 질적 향상을 추동하고 지방의 경제사회발전을 촉진함으로써 ‘3억명의 빙설운동 참여’라는 단계적 목표 달성을 공고히 하게 된다.
첫번째 국가급스키리조트 명단
1. 북경 연경 해타(海陀)스키리조트2. 하북 래원(涞源) 스키리조트3. 하북 숭례스키리조트4. 내몽골 자란툰(扎兰屯) 스키리조트5. 료녕 관전(宽甸) 천교구(天桥沟) 스키리조트6. 길림 풍만 송화호스키리조트7. 길림 무송 장백산스키리조트8. 흑룡강 아부리(亚布力)스키리조트9. 사천 대읍(大邑) 서령설산(西岭雪山)스키리조트10. 섬서 태백 오산(鳌山)스키리조트11. 신강 알타이(阿勒泰)스키리조트12. 신강 우룸치 제남산(齐南山)스키리조트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