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북경) 및 월드옥타 북경지회는 북경 향풍각에서 차세대경제인들의 창업 및 사업 도약과 비전을 위한 '차세대의 밤 창업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북경) 및 월드옥타 북경지회 김현욱 지회장, 월드옥타 차세대 홍해 위원장, 월드옥타 북경지회 부회장 겸 차세대 위원장 박일성 그리고 코트라 중국지역 홍창표 본부장, 길림대학북경학우회 림학방 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그리고 차세대 제8대 조향화 부위원장이 지난 3년간 차세대경제인들의 창업활동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또한 월드옥타 북경지회 부회장 겸 차세대 위원장 박일성이 차세대들의 창업과정을 소개하고 2022년 새해 차세대 창업기획을 발표했다.
그는 "차세대의 목표는 북경지역에서 영향력이 있는 차세대 창업자들을 양성하고 기타 지역의 차세대들과 교류 합작하는 것이다"면서 그리고 글로벌 차세대 창업무역교육센터 플랫폼을 통해 기업지원, 글로벌 마케터 인재 및 창업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향후 계획도 밝혔다.
북경지회 차세대 최휘명 대표는 "본기 차세대 창업교류회는 차세대들이 차세대무역스쿨에서 배운 지식을 공고히 하고 향후 실제적으로 창업을 추진하는데 소중한 경험으로 남을 것이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차세대 홍해 위원장은 "창업교류회를 통해 차세대 창업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차세대 경제인들이 실제적으로 창업을 전개하는데 경험을 쌓아주었다"고 밝혔다.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북경)및 월드옥타 북경지회는 얼마전에 차세대 경제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차세대 창업인재 육성을 위해 협회에 "글로벌 창업무역교육센터"를 설립했다.
이는 차세대들의 창업과 취업 정보를 공유하는데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교류회에서 또 코트라 감사장 (홍해)전달식과 함께 차세대 창업자들을 표창하고 림학방, 주소란, 김준범 등 인사들을 차세대 고문으로 임명했다.
이어지는 장기자랑 무대는 이날 교류회의 분위기를 고조로 이끌었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