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이후 할빈시 평방구 (할빈경제기술개발구)는 항공산업 고품질 발전의 추진을 착안점으로, 선두기업이 이끌고 부대산업이 뒷받침하는 항공산업의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을 가속화하여 지금까지 전반 산업 규모가 "12. 5" 규획말기에 비해 2배 늘어난 4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룡강 공업 진흥의 주력군, 할빈 공업 발전의 선두주자”로서의 선도 역할을 더욱 부각시켰다.
“총량을 늘려” 중요한 관문 돌파
2021년, 전 성 첫 산업 “사슬책임자제(链长制)”를 기반으로, 혁신사슬, 제조사슬, 인재사슬, 정책사슬, 요소보장사슬 등 요소를 중심으로 정부 주요 지도자가 항공산업사슬 전담반의 “사슬 책임자”를 맡아 전 구의 기존 정책, 토지, 요소 보장 자원, 인력 자원을 항공산업에 집결시켰다. 2021년 항공산업 규모이상 공업기업 총수가 7개 늘어나 약 30개에 달했고 총 생산액이 동기 대비 34% 증가해 2년 련속 30%이상의 성장폭을 이어오고 있다.
"품질 향상"으로 력사적 돌파 실현
2021년, 할빈시 평방구 정부는 중국항공할빈비행기공업그룹유한회사, 중국항공공업할빈동안발동기그룹유한회사, 중국알루미늄물류그룹흑룡강동경유한회사는 “행정구+회사 공동 건설”협약을 체결하여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여 대규모적, 실질적으로 산업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중국항공할빈비행기공업그룹유한회사 2021년 생산액이 동기대비 33% 증가한 200억을 돌파해 1948년 공장 설립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핵심, 대협력' 상생발전모델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중국항공할빈비행기공업그룹유한회사, 중국항공공업할빈동안발동기그룹유한회사의 아웃소싱 제품 및 아웃소싱 공정이 3년 전의 3000여종에서 현재의 2만종으로 늘어났고 5개 부대업체가 새로 증가했으며 부대산업매출이 약 3억원에 육박했다. 우리 성의 “1+4+12+69” “4 중”공항 시스템 구조에 발빠르게 융합하여 일반항공 서비스 산업의 지향점이 더욱 명확해졌으며, 2020년 말 첫 단거리 지선 운영 로선 개통에 기초하여 올해 할빈-오대련지, 할빈-아영기(阿荣旗) 등 성 내외 단거리 지선 운영 로선을 개통할 전망이다.
투자 규모 확대를 이끌어 활력 방출
2021년, “할빈경제기술개발구, 할빈시 평방구 항공산업 '14. 5' 발전계획”을 출범해 계획 정책으로 투자 증량을 이끌어냈다. 흠화(鑫华)항공부품가공조립과 안우적(安宇迪)대형비행기공예장비제조생산라인 등 중점 프로젝트가 모두 준공되여 생산에 투입되였고 현재 항공산업 관련 프로젝트가 약 30개에 달하며 총 투자 규모가 약 20억원에 달한다. 2022년 흠화항공, 해남항공 창통 (创通) 등 중점기업은 연구개발청사, 생산작업장 등 과학연구 에너지 확대 프로젝트를 신축할 계획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