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6일 탕가 화산 폭발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탕가에서 화산폭발로 스나미와 화산재 피해가 발생한 것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탕가측의 요청에 따라 힘이 닿는 한 지지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문빈 대변인은 화산폭발 직후 탕가 주재 중국 대사관은 즉극 응급대응책을 가동했으며 중국 공민의 피해상황을 파악하였다고 전했다. 아직 중국 공민의 사상 보고는 없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과 탕가는 전면전략동반자이며 중국은 탕가정부와 인민에게 깊은 동정과 진정어린 위로를 전한다면서 탕가측의 요청에 응해 힘이 닿는대로 지지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