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은 다가올 설명절을 대비해 성위, 성정부의 전염병 예방통제 결책배치를 전면 리행하고 제반 예방통제 조치를 착실하게 실시하고 있다.
설명절기간은 해외로무자, 학생들이 집중 귀향하는 시기다. 당면 전염병 예방통제의 준엄한 형세를 충분히 인식한 향위, 향정부는 선후로 2차례 전문회의를 소집, 전 향에 260명 그리드관리원(网格员)을 확정 배치하고 빅데이터를 리용해 해외 귀향인원과 국내 중고위험지역 귀향인원에 대한 관리통제를 엄격히 실행하고 있다. 그리고 약방, 편의점, 음식점 등 인구 밀집 장소에 대한 관리통제를 엄격히 틀어쥐고 건강감측인원에 대한 규범화 관리를 강화하며 백신접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도로 입구에 검측소를 설치하여 외래 인원, 차량에 대해 엄격히 등록하는 등 전염병 예방통제의 빈틈을 없애는 데 전력했다.
향위, 향정부는 또 향, 촌 분급책임제를 실행해 각급 책임자가 1선에서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검사, 감독, 지도하도록 요구했다. 뿐만 아니라 자금을 투입하여 전염병 예방통제 홍보물을 제작 발부하며 현 의료부문 일군들을 초청해 2차례 응급훈련을 진행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