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2022 아름다운 중국행 • 특별한 빙설천지 흑룡강을 가다” 취재활동이 할빈 극지공원에서 가동됐다. 이번 활동은 “아름다운 중국행”이 7번째로 흑룡강에 온 것이며 올해 첫역으로 흑룡강을 선택한 것이다. 활동은 흑룡강 겨울철 관광상품을 널리 알리고 흑룡강 생태 인문의 기이함과 관광특색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전시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고 있다.
▲ 중국 설향
진철(陈哲) 흑룡강성위 선전부 부부장, 성 문화관광청 당조서기, 청장은 “흑룡강은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2022 북방빙설관광 해외홍보시즌’을 가동해 ‘룡강빙설•동계올림픽에 조력’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풍부하고 다채로운 겨울철관광상품을 만들어 룡강빙설 특유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3억명이 빙설운동을'이라는 핵심 구역을 목표로 15개 종목, 109개 세부 종목의 동계스포츠종목 배치를 제일 먼저 완성해 “동계올림픽을 지지하고, 동계올림픽을 위해 서비스하며, 동계올림픽에 기여하고,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동시에 “동계올림픽은 북경과 장가구에서, 겨울철관광은 흑룡강으로”라는 주제로 빙설관광, 빙설체험, 빙설문화 3대 빙설관광 테마상품, 할빈, 목단당 등 5개 빙설관광도시, “눈의 왕국의 비경(雪国秘境)”등 6갈래 빙설관광코스, 할빈빙설대세계, 중국설향 등 15개 빙설관광 필수코스를 내놓았다.
▲ 할빈 극지공원
이번 활동은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중국관광신문사가 주최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