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국 대학교 얼음조각예술설계대회가 얼마전 할빈에서 열렸다. 전국 여러 대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총 107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그중 16개 대학교의 24개 교사와 학생 대표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앙대가에서 조각사들이 길이가 2미터 남짓한 얼음덩이를 조각하기에 바쁘다.알아본데 의하면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직접 할빈에 오지 못한 여러 지역 대학교 대표팀들의 작품을 흑룡강 현지의 대학교 학생과 사회단체에서 그들의 작품설계도를 바탕으로 얼음을 조각해주고 있는 중이였다.
출처:오로라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