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한문화교류의 해' 우수 사례 선정 -
주한중국대사관이 한중도시우호협회와 매년 공동개최하는 중한우호청년포럼이 중한 량국 정부로부터 '우수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중한우호청년포럼은 중한 대학생들이 모여 중한우호 증진 방안을 론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한우호청년포럼은 중한 미래세대의 교류와 협력을 목적으로 한중도시우호협회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으로 기획해 지난 2020년 서울 포럼을 시작으로 해마다 한국 전역을 순회하며 행사를 열고 있으며, 올해 행사는 지난 10월 27일 대구에서 개최됐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한중도시우호협회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으로 기획해 운영하는 한중우호청년포럼이 한중 량국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한중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들의 명품 교류 플랫폼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주한중국대사관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