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27일 사천분지에 자리한 대경유전중경분회사 합천(合川)-동남(潼南) 류전구(流转区块) 합심(合深)5호유정이 생산을 가동했다. 유정의 입구 압력은 42메가 파스칼로 초기 1일 생산량은 10만 세제곱미터에 달하며 앞으로 차츰 생산량을 늘리게 된다.
한편 유정의 부대시설로 1일 처리량이 50만세제곱미터에 달하는 천연가스 탈황, 탈탄소, 탈수정화소를 건설하였다. 처리를 거쳐 합격된 가스는 동남 시범채굴 간선(潼南试采干线)에 류입돼 동남과 동량(铜梁)지역에 가스를 제공하게 된다.
합심5호유정은 대경유전 유탐구(川渝探区)가 진단계(震旦系) Dengying Formation(灯影组) 4단에 배치한 첫번째 고생산량 공업기류정(工业气流井)이다. 측정결과 생산량은 120만4500세제곱미터로 대경유전이 천유지역(川渝) 건설을 가속화하는 과정에 거둔 중대한 성과로 평가된다. 해당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생산가동은 ‘14.5’계획 기간 천유지역 생산량 증가를 위한 토대를 다져주었으며 더욱이 대경유전의 ‘안정적인 석유 생산과 천연가스 증산’전략에 중요한 뒤받침이 되고있다.
출처:오로라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