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북경)및 월드옥타 북경지회 회장 홍해 리임,김현욱 취임
12월 18일,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북경) 및 월드옥타 북경지회는 “리취임식 및 송년회”행사를 개최하여 제8대 회장 홍해가 리임하고 제9대 회장 김현욱이 취임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전염병의 세계적유행에 대비하여 방역규칙을 엄격히 준수하는 전제하에 소규모로 진행되였다.
월드옥타 북경지회 회장 홍해는 “회장임기동안 본부 차세대위원장 사업까지 겸해 수행하다보니 여러모로 힘들었지만 변함없는 마음으로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제8대 회장단과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하면서 “제9대 김현욱 신임회장의 인솔하에 북경지회가 향후 더 큰 성장과 발전을 가져오기를 희망한다.”고 리임사를 하였다.
회장 취임식에서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회장 권순기는 회장 김현욱에게 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 부회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와 함께 북경지회 제8대 회장 홍해가 월드옥타 본부에서 전해온 북경지회 지회장 임명장을 북경지회 제9대 신임회장 김현욱에게 전달하였다.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북경) 및 월드옥타 북경지회 제9대 회장 김현욱은 취임사에서 “향후 회장 임기동안 신기술과 신항목 그리고 창업부화를 통해 1~2개의 회원기업을 육성하고 코트라와 협력해 래년에 ‘한국상품수입상담회’를 개최하고 중국중소기업협회와 손잡고 온라인 한국관을 설립하고 옥타본부 플랫폼을 활성화하여 글로벌 경제인들에게 혜택을 주고 창업과 취업을 도모할것”이라고 비전을 밝히였다.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회장 권순기는 축사에서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북경)는 수도 북경에서 중화민족공동체 의식을 수립하여 민족단결에 기여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글로벌경제단체로서 해내외 경제인들과의 교류와 합작을 추진하면서 지역경제발전에 일조하고 조화로운 지역경제사회발전을 위해 심혈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북경지회의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주었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에서 주중한국대사관 총영사 유창호,코트라 북경무역관 부관장 구경희,북경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강성민,월드옥타 삼하지회 회장 윤인철 등 인사들의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의장 이광석과 부분적 관련인사들이 해내외에서 축하문과 동영상 축사를 전해왔다.
월드옥타 북경지회는 월드옥타 본부 21대 회장 장영식의 새로운 비전에 호응하여 차세대 미래 경제인, 일자리 창출 및 실질적인 창업인재 육성을 위해 협회에 “글로벌 창업무역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이날 행사에서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제9대 회장 김현욱은 향후 “글로벌 창업무역교육센터”는 북경 회원/차세대를 상대로 한국중소기업 중국 진출 지원교육, 창업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하여 글로벌 창업 및 무역 인재 육성을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북경)및 월드옥타 북경지회는 감사패,공로패를 전달하고 제9대 회장단 성원들에게 임명장을 발급하였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