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경감’ 정책의 실시에 따라 ‘부담을 줄이고 질을 높이는’ 발전경로를 진일보 탐색하기 위해 안도제2실험소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방과후 봉사내용을 부단히 풍부히 하여 ‘량을 줄여도 표준이 떨어지지 않고 시간을 줄여도 효률이 떨어지지 않으며 부담을 줄여도 질이 떨어지지 않는’ 효과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가하고 있다.
안도제2실험소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운동장에서 줄당기기 경기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담당교원의 소개에 따르면 학생들의 고향을 사랑하고 빙설을 사랑하는 의식을 제고시키고 학생들의 의지를 단련시키기 위해 학교에서는 ‘빙설의 꿈, 동계올림픽에서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동계빙설운동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눈사람 만드는 등 활동을 통해 과외생활을 풍부히 하여 학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안도현제2실험소학교 양신연학생은 “저는 이번 학기에 가장 즐거웠어요. 그리고 체육 단련도 아주 쉬웠어요.”고 말했다.
오 육양성요구와 본교의 ‘감정교육’ 을 결합하기 위해 안도현 제2실험소학교에서는 특색을 띤 ‘운동시각’, ‘학습시각’, ‘자주시각’의 ‘삼단식’ 방과후 봉사를 제정하여 학생들의 다원화된 성장수요를 만족시키고 학생들의 과외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있다.
안 도현제2실험소학교 대대 보도원 최해연은 “우리 학교의 방과 후 봉사는 주로 서화, 문예, 체육, 과학기술, 종합을 포함하고 있고 방과 후 봉사를 학생 숙제보도, 반품사단 예술 실천과 유기적으로 융합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수요를 만족시켜 봉사내용의 ‘1+x’를 실현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안도현제2실험소학교 정지민학생은 “방과 후 봉사를 실시하면서 시간의 여유도 생겼고 매주 수요일의 사단활동으로 관심있는 특기를 배우게 되였습니다.”고 말했다.
안도현제2실험소학교는 부담을 줄이고 질을 높이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수업의 질을 강화하고 있다. 학교는 교실 수업을 끊임없이 최적화하고 학생들의 학습흥미를 배양하며 진정으로 부담을 줄이고 질을 중시하고 있다.
안 도현제2실험소학교 두지화 교원은 “다양한 형식으로 학생들의 사유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교실을 어린이들이 서로 자신의 관점을 실증하는 장소로 만들어 학습에 대한 소망을 불러일으키고 학습 용에 따라 제때에 수강방법을 조절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