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문화 > 뉴스
2022년 음력설에는 왜 섣달 그믐날이 없을가?
//hljxinwen.dbw.cn  2021-12-23 14:22:00

  년말이 다가오면서 2022년 음력설까지 달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달력을 펼쳐보면 2022년 1월 31일은 음력 섣달 29일이고 2월 1일이 정월 초하루임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럼 2022년 섣달 그믐날(大年三十)은 어디에 갔을가?

  섣달 그믐날은 중국 전통 음력 력법에서의 12월 30일을 가리킨다. 전문가는 이 력법은 달과 태양의 운동주기에 따라 결정된다고 밝혔다. 중국 전통 음력 력법에서는 ‘삭망월(朔望月) 주기’로 한달의 일수를 계산하며 ‘삭’이 있는 날이 초하루로서 사람들이 달을 전혀 볼 수 없는 시각이다. ‘망’이 있는 날은 15일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시각이다. 달, 지구, 태양 3자 지간의 상대적 운동이 일률적으로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기에 ‘삭망월 주기’도 길고 짧음이 있는데 음력 1년 중 큰달(大月)은 30일, 작은달(小月)은 29일로 구분된다. 음력 매달의 초하루가 반드시 삭월이여야 하기 때문에 큰달과 작은달의 배치 또한 고정적이지 않으며 관측과 과학적 계산을 통해 확정할 필요가 있다.

  올해 음력 섣달은 마침 작은달이여서 섣달 그믐날이 없다. 섣달 그믐날이 없는 상황은 대략 3년 내지 5년에 한번씩 나타나며 때로는 련속 몇년간 나타나지 않는다. 다음번 섣달 그믐날이 없는 음력설은 2025년이다. 섣달 그믐날이 없으면 제석(除夕)은 섣달 29일이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966807.html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왕남

· 중국 국립 교향악단, 북경서 교향합창곡 ‘황하대합창’ 음악회 열어
· 입술이 갈라지거나 잔주름 생기는 리유
· 겨울벗꽃 활짝 핀 ‘봄의 도시’ 곤명
· 중국 올림픽 선수단과 오문 시민 ‘친목의 장’
· 경진기 첫 "중국-라오스 국제 정기화물렬차" 발차
· 9살 어린이, "나도 이젠 로봇 프로그래밍 전문가예요~"
· 장사, 직업기능경연 진행
· 양성철씨,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천진) 및 월드옥타 천진지회 제7대 회장으로
· 겨울벗꽃 활짝 핀 ‘봄의 도시’ 곤명
· 두만강지역 개발사업에 기업인들 날개를 달다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