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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산1호'로 추정되는 야생동북범, 재차 국가공원에 출몰
//hljxinwen.dbw.cn  2021-12-20 14:18:23

  '호랑이 족적이 발견됐다! 호랑이 족적이 발견됐다!' 12월 16일, 당직을 서던 길림성 천교령삼림공안분국 향수파출소는 천교령림업국 향수파출소 관할구 북구를 순라하던 도중 야생동북범으로 추정되는 동물을 발견했다는 전화를 받았다.

  16일 오전, 천교령삼림공안분국 향수파출소 경찰들은 순라를 하는 과정에서 향수림장 33림반, 48림반 부근에서 동북범 족적을 발견하고 즉시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천교령국과 천교령삼림공안분국에 보고했다. 천교령국 동물보호처 사업일군과 천교령삼림공안분국 향수파출소 경찰들이 즉시 현장에 가서 조사를 진행하고 동물보호처 사업일군의 전문적인 검증을 거친 후 이 족적을 성체 수컷 동북범이 15일 남에 남긴 것임을 확인했고 동물보호모니터링영상과의 비교를 거쳐 이 호랑이를 '만달산1호' 추정했는데 구체적인 정황은 전문가의 감정이 필요하다.

  영상에서 이 호랑이는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한가롭게 걸어가고 있었는데 웅장하고 위엄 있는 모습이였다. 천교령국과 현지 파출소 및 향수림장 지도자들은 이에 고도로 중시를 돌려 즉각 련동기제 사람과 호랑이 충돌조기경보를 가동해 제때에 보호조치를 제정함으로써 림장 순라일군들이 순라시 자신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종업원, 군중들이 최대한 외출을 삼가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안전보호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선전강도를 강화했는바 관할구내 산으로 진입하는 주요도로에 호랑이표범 출몰표식과 입산금지 경고표식판을 설치했다.

  천교령삼림공안분국 향수파출소 관련 일군의 소개에 의하면 올해이래 '만달산1호' 야상동북범은 이미 여러차례나 천교령림구를 찾았다고 한다. 12월, 일군들은 선후로 팔인구림장 승리구56림반, 대안림장에서 동북범족적을 발견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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