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022년 양력설 휴가 첫날 기차표를 정식 판매한다. 양력설, 음력설 승객류동고봉기가 곧 다가오면서 최근에 각 지역에서는 방역조치를 강화했다. 현재 북경, 섬서 서안 등 지역은 48시간내 핵산 음성증명을 소지할 것을 요구했다.

　　2022년 양력설 기차표 18일부터 예매가능

　　국무원 판공청에서 발부한 배치에 따르면 2022년 양력설 휴가는 2022년 1월 1일부터 1월 3일까지 총 3일이다.

　　현재 전국철도 기차표 예매기간 15일의 규정에 따라 12월 18일부터 승객들은 12306 사이트, 12306 휴대폰클라이언트를 통하거나 95105105에 전화를 걸어 2022년 1월 1일 기차표를 구매할 수 있고 12월 19일부터 2022년 1월 2일의 기차표를 구매할 수 있으며 12월 20일부터 2022년 1월 3일 기차표를 구매할 수 있다.

　　주목해야 할 점은 12월 10일부터 전자려객표 결산증명과 환불비용 결산증명 수령기한에 변화가 발생했는바 원래의 30일에서 180일(당일 포함)로 조정되였다는 것이다.

　　일부 지역 48시간내 핵산음성증명 제공해야

　　최근 국내 전염병은 전파사슬이 많고 산발적이며 소규모, 집결성 특징이 병존하는 상황을 보이고 있다. 전염병영향으로 각 지역에서는 방역조치를 강화했는데 양력설 출행계획이 있는 승객들은 핵산검사 등 요구에 류의해야 한다.

　　이를테면 북경은 그전에 원격관리통제, 북경 진출입 관리를 엄격히 할 데 대하여 명확히 했다. 북경 진출입인원들은 48시간내 핵산음성증명과 ‘북경건강코드’ 록색코드를 지녀야만 북경에 진출입할 수 있다. 14일내에 확진자 1명 이상이 출현한 소재현(시, 구, 기)을 다녀간 인원들에 대해서는 북경 진출입을 엄격하게 제한한다. 14일내에 륙로 변경항구 소재현(시, 구, 기)에 다녀온 적이 있는 인원들은 ‘불필요시 북경에 진입하지 말아야 한다.’

　　섬서 서안은 중고위험 지역 및 소재현 인원의 출행을 엄격히 제한했다. 중고위험지역 소재시의 기타 구와 현 인원들은 불필요시 출행하지 말아야 하며 꼭 출행해야 할 경우 48시간내 핵산음성증명을 소지해야 한다. 성외에서 서안으로 복귀하는 모든 인원들은 48시간내 핵산음성증명을 소지해야 한다.

　　흑룡강성 할빈은 그전에 공고를 발부해 광범한 시민대중들이 불필요시 할빈을 떠나지 말 것을 요구했다. 반드시 출행해야 한다면 근무단위, 사회구역(촌마을, 동네)과 속지 구현(시) 지휘부 비준을 받고 48시간내 2차(시간격차≥24시간) 핵산음성증명과 ‘룡강건강코드’ 록색코드를 소지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