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 12월 13일 새벽,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캐나다대회 남자부 1000m A조 결승전에서 중국의 녕충암 선수가 1분 06초 656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자신의 개인 최고 성적과 이 종목에서의 중국 기록을 동시에 경신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 시즌 녕충암 선수는 통산 두번째 월드컵 경기대회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앞서 북경시간 11월 22일 새벽, 노르웨이에서 개최된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경기대회 남자부 1500m 경기에서 녕중암 선수는 1분 45초 16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