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내몽골자치구에너지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20일 전 자치구에서는 석탄 386만톤을 생산해 하루 생산량 력사 최고기록을 경신하였다.
현재 전 자치구 생산중인 탄광 312곳에서 모두 생산량을 늘이고 있다. 11월 20일, 전 자치구는 386만톤의 석탄을 생산해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하였는데 그중 오르도스시 231곳의 석탄탄광에서 280만 1200톤의 석탄을 생산하였다.
올해 자치구의 115곳의 탄광에서 1억 6900억톤의 석탄을 생산하고 10곳의 탄광건설 규모를 늘이고 생산능력 2160만톤을 증가하였다.
일련의 증산조치를 실시함에 따라 내몽골의 석탄생산량이 현저히 증가되였다. 그중에서도 10월 한달 동안 전 자치구에서 1억톤에 가까운 석탄을 생산하여 최근 3년 동안의 최고수준을 기록하였으며 년간 석탄생산량이 10억 5000만톤을 넘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