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제4차 세계매체정상회의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세계는 백년에도 보기 드문 대변국과 코로나 사태 글로벌 대류행이 서로 교차하고 서로 영향주는 시국에 처해 있다면서 국제구도의 변화가 심각하고 복잡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떻게 시대적 과제에 정확한 답을 하고 세계 공감대를 폭넓게 모으는가 하는 것은 매체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회의 참가 대표들이 정상회의 주제와 관련해 심도있게 토론하고 공감대를 넓히며 민심과 상통하는 전파자, 인민교류의 추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전 인류의 공동가치를 선양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는데서 응분의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제4차 세계매체정상회의가 이날 북경에서 개막했으며 "감염증 사태 충격하의 매체 발전전략"을 주제로 하며 신화사가 주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