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흑룡강성에 폭설이 내렸다. 눈이 내린 뒤 흑하의 실외온도는 이미 령하 10도에 달했고 중러 흑룡강 대교의 온도는 령하 18도까지 내려갔다. 흑룡강 출입국 변방검사총참 흑하변경관리지대인 대흑하섬 변경파출소 손지군(孙志军) 경찰과 장효위(张晓伟) 보조경찰이 중러 흑룡강 대교를 순찰하면서 변경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조국의 '북대문'을 잘 지키고 있다.
/동북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