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계서와 칠대하에서 조사연구시 강조
당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정신을 기층에 전달, 관철해야
접속산업 꾸준히 장대시켜 자원형 도시 전환을 가속화 추진해야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성당위 서기 허근이 계서와 칠대하를 찾아 제19기 당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 정신을 선전하고 겨울철 전염병 예방, 당사학습교육, 자원형 도시의 전환 등 업무를 조사, 연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제19기 당중앙위원회 제6 차 전원회의 정신을 기층에 전달하고 당사학습교육을 심화하며 겨울철 전염병 예방통제를 잘 틀어쥐고 접속산업을 꾸준히 확대하며 국가 에너지 안전을 수호하고 자원형 도시의 전환을 가속화하여 룡강의 전면적이고 전방위적인 진흥을 위해 석탄도시의 힘을 기여해야 한다.
조사연구 기간 허근은 탄광 생산의 작업장, 지역사회 등 일선 종업원들과 지역사회의 사업일군들, 광범위한 군중들에게 당 제19기 제6 차 전원회의 정신을 선전함과 아울러 전원회의의 중대한 의의, 핵심 요지, 풍부한 내포와 실천 요구를 깊이있게 천명하면서 사상과 행동을 전원 회의 정신에 통일시킬 것을 강조하고 '두개 확립'을 견결하게 옹호하며 '두가지 수호'를 견결하게 잘 하고 기층당조직의 전투보루역할과 당원의 선봉모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평범한 일자리에서 평범치 않은 업적을 창조함으로써 룡강의 진흥, 국가의 부강, 인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분투해야 한다.
허근이 흑룡강 푸라이더 신소재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조사연구하고 있다.
흑연 산업은 계서시가 중점적으로 발전시키는 접속산업이다. 흑룡강 푸라이더 신소재과학기술유한회사가 흑연 산업을 10개 산업사슬에 연장시킬 수 있다는 설명을 들은 허근은 매우 기뻐했다. 그는 "이는 석탄도시가 전환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산업이기에 기회를 포착하고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여 전략적 투자자를 적극 유치하고 과학연구기구와의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자원의 개발,리용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산업사슬을 꾸준히 보충하고 연장시켜 흑연산업이 건전하고 빠르게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근이 룡매계서광업회사 동산탄광을 찾아 탄광종업원들에게 당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정신을 선전하고 있다.
룡매 계서광산업회사 산하의 동산탄광을 찾은 허근은 기술개량과 안전생산 등 상황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기업이 지능화 광산을 건설하는 것을 긍정해주면서 원가를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률을 높이고 안전계수를 높였다고 칭찬했다. 그는 또 탄갱에서 채탄로동자들을 만나 전 성의 광범위한 탄광종업원들에게 문안을 드렸다. 허근은 안전제일, 생명지상이라고 강조하면서 시시각각 안전생산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안전생산책임을 엄격히 시달하며 위험요소조사를 강화하고 불법채취를 타격해 안전의 최저선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면에 석탄공급보장사업을 잘하여 발전용 석탄과 난방용 석탄을 안정하게 공급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허근이 건설 중인 계시 문화센터 프로젝트 현장에서 조사연구를 하고 있다.
계서시 문화센터 건설현장에서 허근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 실천 활동을 전개하며 군중들이 급히 해결받을 일을 제때에 해결해주고 낡은 주택단지에 대한 개조와 함몰구에 대한 정리정돈 등 대중들이 관심하는 문제를 잘 해결해 광범위한 군중들이 전환 발전 성과의 혜택을 더 충분히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이 칠대하시 호동가두 화해지역사회에서 지역사회의 사업일군 및 광범위한 군중들을
직접 만나 당중앙위원회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정신을 선전하고 있다.
칠대하시 호동가두 화해지역사회에서 허근은 지역사회의 사업일군 및 대중들과 친절히 대화를 나누면서 지역사회는 대중을 련계하고 그들에게 봉사를 제공하는 '마지막 1킬로미터'라면서 당 건설을 선도로 각계의 자원과 힘을 모아 사람마다 나를 위하고 내가 모든 사람을 위해 봉사함으로써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효과와 기층 관리 수준을 꾸준히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겨울철 전염병 예방통제를 중점으로 지역사회의 예방통제 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하고 개인의 방호자각성을 강화하며 불필요한 집결을 줄이고 적극적으로 백신을 접종하며 지역사회를 위주로 일심협력하여 전염병을 예방통제하는 '인민전쟁'을 잘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허근이 보태룡 신소재회사에서 당중앙위원회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정신을 선전하고 있다.
보태룡 신소재회사에서 허근은 습근평 총서기의 '석탄자원의 화학제품화', '석탄자원의 전기화' 에 관한 중요한 요구를 깊이있게 관철,실시하고 석탄전환의 관건기술을 돌파하여 연료에서 원료, 다시 재료로 충분히 사용하며 석탄의 전기화 순환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성의 자원우세와 재료우세에 의거하여 신소재제품을 개발하고 산업체계를 꾸준히 보완해야 한다며 보태룡 신소재회사가 100억원을 투자하여 룡강에 뿌리를 내려 발전하는 것을 긍정하면서 전 성의 각급 당위와 정부가 기업을 주동적으로 련계하고 기업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의 요구를 제때에 연구, 해결하고 비즈니스환경을 꾸준히 최적화함으로써 더 많은 기업인들이 룡강에 뿌리를 내려 실업을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이 칠대하 쇼트트랙 챔피언경기장에서 조사, 연구를 하고 있다.
칠대하는 동계스포츠 챔피언을 탄생시킨 도시이다. 쇼트트랙 챔피언경기장을 찾은 허근은 칠대하시에서 양양, 왕몽 등을 비롯한 동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가 배출해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그는 빙설스포츠 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대중성 빙설스포츠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전력을 다해 북경 동계올림픽을 위해 봉사하고 보장해줌으로써 조국의 영예를 빛내고 룡강의 영예를 빛내야 한다고 말했다.
기상부문의 예보에 따르면 11월 21일 밤에서 22일까지 우리 성의 중동부 지역은 남쪽에서 북으로 폭설이 내릴 것이며 일부 지역에는 특대 폭설이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성당위 서기 허근은 해당 급별에 상응되는 긴급 대책을 가동해 미리 재해방지, 재해 손실 감소, 재해 구조 관련 제반사업을 잘해 폭설이 가져다주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인민대중의 생명안전과 재산안전을 착실하게 보호하도록 요구했다.
리해도, 서건국 그리고 계서시, 칠대하시 및 성 직속 관련 부서의 책임자들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동북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