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간 하늘에서 적과 싸우고
72년간 하늘에서 꿈을 향해 영용하게 분투해왔다.
인민공군은 당의 명령에 따라
충성을 다해 조국의 푸른 하늘을 지키고
용감한 정신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비행 궤적을 그려냈다.
2021년 11월 11일은 위대한 인민공군의 생일이다.
인민공군은 룡강 대지에서 발전하고
옛 항공학교의 후계자들은 여기서 자라났다.
할빈 곳곳에 ‘공군의 람색’이 빛나고 있으며
공군의 생일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군의 람색’이 얼음도시를 환하게 비추고
상권과 랜드마크 길거리에 있는 대형 스크린에서는
‘인민공군 건군 72주년 경축’이라는 자막을 반복적으로 방송하고 있으며
길거리에서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인민공군이 조국의 푸른 하늘을 지키고
인민의 행복은 인민공군이 수호한다.
최근 몇 년간 공군 할빈비행학원은
학교나 길거리에 나서
홍보 행사를 꾸준히 전개해왔다.
주둔지 민중들이 공군을 리해, 응원하고 사랑하였으며
인민과 공군간의 두터운 정을 더욱 돈독히 하면서
인민공군을 널리 홍보하고 알렸다.
72년간 충성을 다해 조국의 푸른 하늘을 지켜왔다.
72년간 시시각각 적과 싸울 준비를 해왔다.
72년간 용감히 싸우고 반드시 승리할 신념을 다져왔다.
이는 바로 영용하고 두려움 없는 인민공군이다.
가장 아름다운 축복을 인민공군에 보낸다.
위대한 인민공군의 생일을 축하한다.
/동북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