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28회 정상회의가 12일 화상방식으로 열린다.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11일 중국은 아태 각자가 아태지역과 세계의 코로나19 방역과 경제 지속가능 회복 행정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현재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반복되고 있고 경제회복이 많은 도전에 당면해 있으며 세계 방역과 경제회복협력이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중국은 아태지역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써 아태경제협력체가 아태지역의 중요한 경제협력플랫폼의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아태지역의 각자가 아태운명공동체의 리념을 견지하고 2040년 아태경제협력체 푸트라자야 비전의 집행을 추진하며 아태 지역과 글로벌 방역과 경제 지속가능 회복 행정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고 아태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해 적극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은 각자와 함께 이번 회의가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왕문빈 대변인은 전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