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구국가습지공원 강반에 새벽안개가 낀 모습.(동강시위 선전부 제공)
최근 2020년도 전국 810개 국가중점생태기능구 현지역 종합평가심사결과가 발표되였다. 종합평가심사결과에서 가목사시 동강시가 전국 1위를 차지해 력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생태환경부, 재정부의 공동 표창을 받았다.
료해에 따르면 국가중점생태기능구 평가심사지표는 생태보호 효과, 환경오염처리, 환경기초시설 건설, 현지역 심사업무 조직 등 부분에서 집중적으로 구현되였으며 대기, 물, 토양, 자연생태 및 오염예방퇴치 등에서 거둔 우수한 성적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였다.
최근 년간 동강시는 국가급 생태향진 3개, 성급 생태향진 7개, 성급 생태촌 62개를 중점적으로 건설하고 제2진 국가급 생태시범구, 성급 생태시, 성급 물절약형 도시를 성공적으로 건설했으며 생태문명건설이 빠른 속도로 안정적으로 이뤄지면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동강시는 맞춤형 정책을 실행하면서 푸른 하늘 보위전을 견결히 잘 치러 승리를 거두었다. 다방면의 동원과 공동관리를 줄곧 견지하여 '배출감축' 목표를 달성하고 '동강의 푸른 하늘'을 지켜냈다. 선후로 47개의 석탄 보일러를 철거하여 건설지역의 소형 석탄 보일러 '리셋' 목표를 실현했다. 2,000만원을 투자하여 농촌청정에너지응용을 대대적으로 보급하고 선후로 청정에너지설비 36대(세트)를 개조하였다. 2020년 동강시의 공기환경질이 량호한 날수의 기준도달률은 99.3%에 이르렀다.
여러가지로 힘을 발휘하는것을 견지하고 푸른 물 보위전을 견결히 잘 치러 승리를 거두었다. 류역의 수질환경 보호와 정비를 전력으로 추진하여 수생태환경보호 ‘동강 본보기’를 구축했다. 2020년 동강시와 흑룡강, 송화강 단면 수체가 Ⅲ류 수질요구에 달해 도시 식수의 수원수질 기준도달률이 100%에 달했다.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는 것을 견지하여 정토 보위전을 견결히 잘 치러 승리를 거두었다. 토지의 절약과 집약적인 리용을 근본으로 삼고 토지자원의 회복과 보호를 강화했다. 초지 습지 보호 및 복원작업을 적극 전개해 854.5헥타르의 습지와 543헥타르의 삼림을 복원하고 37.6헥타르의 록화면적을 새로 늘렸으며 전 시 삼림 초지 보급률은 17.56%, 수역 습지 보급률은 14.09%에 달했다.
건설과 관리를 함께 중시하고 아름다운 농촌보위전을 견결히 잘 치러 승리를거두었다. 농촌 거주환경 개선을 돌파구로 '5가지 혁명'을 통합적으로 계획하여 추진했다. 올해 3분기, 동강시 농촌거주환경정비사업의 순위가 전 성 53위에서 11위로 상승했다.
붉은선을 고수하고 생태보위전을 견결히 잘 치러 승리를 거두었다. 생태환경품질관리를 엄격히 하고 ‘록색방패’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생태보호 붉은선을 확정하고 400무의 ‘삼북(三北)’보호림을 건설한 외에 3,780무의 경작지를 삼림으로 환원시켰다. 이와 동시에 방목금지조치를 엄격히 실시하여 방목금지표지 120개를 설치하였으며 전 시 방목금지면적은 12.93만무에 달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