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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브랜드, 동계올림픽의 동풍을 타고 중국 빙설 민족 브랜드 육성에 박차
//hljxinwen.dbw.cn  2021-10-29 14:16:00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이라는 력사적인 기회를 빌어 흑룡 국제빙설스포츠장비유한회사(이하 ‘흑룡회사’로 략칭)는 기술 업그레이드, 신제품 개발, 시장 개척 등을 통해 발전의 속도를 내여 중국 빙설 민족 브랜드의 빛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흑룡 회사는 제품을 다그쳐 제작하고 있다. 생산공장에서 직원들은 제품에 대한 마지막 포장을 한 후 러시아로 보낼 예정이다. 올해 흑룡 국제빙설스포츠장비유한회사는 발전의 황금 기회를 잡고 해외시장을 대대적으로 개척하여 독일, 네덜란드,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 나라에 진출하였다.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흑룡회사는 국내 여러 대학교와 국가 및 성급 중점 실험실의 재료학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아 스케이트 성능 시스템 평가, 시범 응용 등 방면을 연구해 스케이트에 대한 설계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전체 과정 중의 난제를 극복했다. 올해 5월, 흑룡회사가 연구개발한 타이타늄합금 스피드용 스케이트슈즈(滑冰鞋)가 국가 과학기술 동계올림픽 프로젝트에 선정되였다.

  흑룡회사는 고급제품과 스케이트 생산을 둘러싸고 국내외 시장을 함께 진출하는 전략을 세웠다. 기술 혁신과 난제 해결을 통해 생산에 관한 스마트 수준과 규모화 수준이 크게 향상되였고 제조 면에서의 우위도 뚜렷해졌다. 올해 전 3분기 흑룡회사의 생산액은 전년 동기대비 30% 증가했고 흑룡이라는 중국 빙설 민족 브랜드가 기세를 몰아 브랜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급제품으로 국내외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적 사고를 중심으로 흑룡회사는 관건기술의 혁신과 돌파, 생산의 지능화와 규모화 수준의 향상으로 제조 우위가 끊임없이 뚜렷해져 기술연구개발과 제품생산이 모두 풍성한 성과를 이루도록 토대를 다졌다. 올해 3-4분기, 회사의 생산액은 동기 대비 30% 성장했는바 흑룡이라는 중국 빙설 민족 브랜드는 한창 기세를 몰아 휘황한 브랜드 재창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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