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심천-할빈산업단지 실리콘밸리본부 프로젝트 첫 입주기업인 중국에너지건설그룹투자유한회사 흑룡강지사가 정식 입주식을 가졌다. 심천-할빈산업단지 실리콘밸리본부 프로젝트의 1기 제1구간이 사용에 투입되면서 기업들이 륙속 단지에 입주하여 산업단지 발전에 무한한 활력을 주입하고 있다.
심천-할빈산업단지 실리콘밸리본부 프로젝트 1기는 2개 구간으로 나뉘는데 제1구간은 주로 종합전시센터, 혁신창업센터 및 8동의 산업용 건물로 구성돼 있으며 10월에 정식으로 사용에 들어간 상황이다. 제2구간에는 주로 5동의 인재아파트와 8동의 산업용 건물이 포함되는데 현재 업무는 주로 칸막이벽 프로젝트, 전기기계 설치프로젝트, 원림경관프로젝트에 집중되여 있는데 오는 2022년에 준공 검수를 마치고 사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까지 심천-할빈산업단지 실리콘밸리본부에서 완성한 등록기업은 311개이며 등록자금은 103.13억원에 달한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