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아시아계를 상대로한 원한 범죄사건이 대폭 증가하고 있는데 비추어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관련 수치에 마음이 아프며 유엔인권이사회에 복귀한 미국의 동기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25일, 미연방조사국이 발표한데 따르면 2020년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상대로 한 원한범죄사건이 76%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조립견 대변인은 코로나19 사태가 폭발한 이후 아시아계 군체가 괴롭힘을 당하고 심지어 공격을 받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아시아계 젊은이를 상대로 한 NBC 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4분의 1의 미국 아시아계 젊은이들이 인종차별시와 괴롭힘의 목표로 되었으며 조사에 응한 사람 중 반수 가까이 되는 사람이 현재 상황에 비관하고 있었고 4분의 1이 본인과 가족의 처지에 두려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 데이터는 미국의 인권 불량기록과 검은 력사의 축도일뿐이며 유엔인권이사회에 복귀한 미국의 동기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미국은 진심으로 국내 인권상황을 개선하고 글로벌인권사업 발전 추진에 참여하기 위해서 인권이사회에 복귀하였는지 아니면 인권을 정치적인 도구로 삼아 세계 각지에서 분렬과 동란을 조작하고 지연정치의 사리사욕을 충족시키기 위해서인지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국내의 인권침범 문제를 정시하고 시정하며 인권문제를 정치화하고 도구화하는 그릇된 언행을 중단하고 진정으로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하는 책임을 질 것을 희망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