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당국 외사부처 담당자 오소섭(吳釗燮)이 최근 선후하여 슬로바키아와 체코를 비공식 방문한데 대해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대만당국이 서방 나라를 등에 업고 "대만독립"을 실현하려는 시도는 기필코 실패로 끝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오소섭은 전형적인 "대만독립" 분열분자로 그가 도처를 비공식 방문하는 진실한 목적은 "대만독립" 분열주장을 고취하고 "하나의 중국, 하나의 대만" 가상을 만들어 중국과 수교국 간의 관계를 이간질하기 위해서라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단호히 수호하려는 중국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며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그 어떤 "대만독립" 시도든지 철저히 분쇄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