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룡북만특강(建龙北满特钢) 1기 5.98MW 지붕 분산형 태양광발전 프로젝트가 정식 착공했다. 이는 관련 회사에서 에너지구조를 조정 및 최적화하고 에너지절약, 오염물배출감소 및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탄소피크'와 '탄소중립'목표와 더욱 가까워졌음을 의미한다.
건룡북만특강 지붕 분산형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는 공장구역 내 주체 공장건물의 지붕에 배치하고 '자체 개발 자체 사용, 여분 활용'의 방식을 채용하며 545W 단면 단결정부품 1만 978개를 사용할 계획이다. 전기 에너지가 전기 케이블카를 거쳐 련결식 인버터(逆变器)에 수송된 후 교류전류로 바뀌고 전기 케이블카를 거쳐 결합기박스로 전해지며 또 전기 케이블카를 거쳐 린근 원칙에 따라 공장 내 각 PC구간으로 련결된다. 1기 프로젝트의 총 설비용량은 5.98MW, 계획투자액은 2300만원, 년간 발전량은 608만 4100킬로와트, 계획 공사기한은 6개월이다. 관련 프로젝트가 건설된 후 년간 표준석탄 약 2432톤, 전기비용 약 60만원을 절감할 수 있는데 이에 따라 석탄에서 배출되는 SO₂ 약 17.24톤, NOx 약 13.58톤, 온실가스인 CO₂약 6060t, 연기와 먼지 약 30.42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붕 분산형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는 건룡북만특강과 중국전력국제발전유한회사(중국전력으로 략칭)에서 공동으로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건룡그룹과 중국전력은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한 후 이룬 단계적 성과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간룡북만특강 1기 5.98MW 지붕 분산형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는 탄소피크, 탄소중립 목표를 중심으로 자원절약형, 환경친화형 사회를 건설하고 '에너지 절약 및 오염물 방출'전략목표를 실행하는 구체적인 구현이다. 건룡북만특강에서 새로운 발전단계에 착안해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에 융합되며 재생가능한 에너지 기술장비와 신에너지 개발 전체 산업체인 건설을 추진하는 또 하나의 실무적인 조치로서 에너지구조의 조정과 최적화, 에너지절약 및 오염물배출감소, 환경개선에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건룡북만특강은 자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중국전력과 함께 우세력랑, 우세자원을 집중시키고 프로젝트건설을 다그침으로써 청정에너지시범기지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향후 건룡북만특강은 친환경 발전리념을 적극 실천에 옮기고 탄소피크, 탄소중립 목표의 견인 하에 풍력, 태양광발전 및 용광로 여열 종합 리용 연구와 론증을 체계적으로 잘 이끌어나가는 한편, 초저 배출 개조 강도를 높이고 기업의 친환경발전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림으로써 치치할시의 고품질발전에 힘을 이바지할 계획이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