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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무형문화유산 작품, 중국 전통공예초청전에 선보여
//hljxinwen.dbw.cn  2021-10-19 10:35:00

  "밀짚으로 이렇게 정교한 예술품을 만들 수 있다니 흑룡강 전통 공예가 정말 대단합니다!" 최근 문화관광부, 상해시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백년에 백가지 공예, 대대로 전승(百年百艺、薪火相传)" 중국전통공예초청전에서 흑룡강성의 독특한 흑토지역 특색을 띤 전통 무형문화유산공예가 선보여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관중들의 찬탄을 자아냈다.

  중국전통공예초청전은 규모가 크고 차원이 높으며 품종이 구전한 중대한 전통 공예 전시행사이다.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은 흑토의 무형문화유산공예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지역 특색과 대표성이 강한 23개 항목의 56점의 작품을 선정, 최종 13점의 작품이 입선되여 전시회에 전시됐다. 그중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항목도 있고 성, 시급 무형문화유산 항목도 있다.

  이번 초청전 행사는 30일 동안 진행됐다. 흑룡강성의 전시작품들은 6개 전시관의 전시에 참가했다. 허저족의 어피의류, 오로첸족의 노루가죽제품, 자작나무껍질제품, 나무조각품, 마노조각품 ...… 흑토 특색이 다분한 무형문화유산 작품 한점한점이 전국 각지의 관객들을 매료했고 많은 호평을 받았다.

  알아본데 따르면 최근년간 흑룡강성 무형문화유산 보호사업은 큰 성과를 거두었다. 지금까지 흑룡강성은 유엔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이 2가지,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이 42가지, 성급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이 429가지에 이른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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