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중국공산당 흑룡강성위원회 선전부는 "100년 분투의 길, 새 장정 새 출발-흑룡강성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경축 주제 시리즈 뉴스브리핑" 제14번째 행사인 "7.1 훈장"수상자와 전국"우수 공산당원 우수 당 사무 종사자 선진 기층당지부"표창대상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5명의 대표를 초청해 그들의 분투려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브리핑에서 부동한 분야, 부동한 일터에서 온 5명의 선진우수모범대표가 그들의 분투 려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수상자 최도식 씨는 우리 나라 형사기술경찰 1세대이자 중국 수석 총기흔적 감정 전문가이다. 현재, 87세의 고령에도 여전히 형사수사를 위해 분투하고 있는 그는 66년 동안 나라를 위해 책임을 다하고 인민을 위해 헌신하면서 "중국 형사경찰의 령혼"을 빛냈다.

　　"7.1" 훈장 수상자 최도식 씨는 "60여 년 동안 나는 입당할 때의 약속을 잊은 적이 없으며, 당에 충성하고 당을 위해 일하려는 초심을 바꾼 적이 없습니다. 향후 몇 년 동안 나는 내가 평생동안 배우고 축적한 경험을 모두 젊은 세대에게 남겨주어 공산당원의 실제 행동으로 당에 대한 절대 충성의 후회 없는 맹세를 참답게 실천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신시대 농업과학기술자의 우수한 대표로서 섭수군 (聂守军)씨는 25년 동안 끊임없는 과학연구정신으로 많은 농업과학기술난제를 해결하고 외국의 육종기술 독점을 타파하여 "중국의 식량, 중국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힘을 이바지했다.

　　전국우수공산당원, 흑룡강성 농업과학원 수화분원 연구원 섭수군 씨는 "시종 3 농을 위해 봉사하는 초심을 명기하고 당과 인민이 부여한 과학연구사명을 명기하고 있습니다. 저의 가장 큰 리상은 흑룡강성의 모든 땅에 우리가 자체로 키운 벼품종을 심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기층에 다년간 뿌리를 내린 지역사회 사업일군이든 농촌진흥을 추동한 실천자이든 청춘을 변강에 바친 당 사무 종사자이든 그들이 몸을 담고 있는 일터는 다르지만 똑같이 공산당원의 확고한 초심과 인민을 위하는 깊은 감정을 지니고 있다.

　　전국 우수 당 사무 종사자이자 할빈시 도리구 무순지역사회 당위 서기, 주민위원회 주임인 학려영(郝丽影)씨는 "로인들의 식사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인협조식당을 열고, 자립능력을 완전히 상실했거나 절반 상실한 로인들의 화장실 보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장실 안에 손잡이대를 설치해 주었으며 대중들을 보살펴주는 가장 따뜻한 사람이 되여 집집마다 당의 배려를 느끼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전국우수공산당원, 요하현(饶河县) 서림자향(西林子乡) 소남하촌(小南河村) 제1 서기 랭국정(冷菊贞)씨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진흥을 목표로 하며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기초 상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우리의 실속있는 사업으로 우리 농촌진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우수 당 사무 종사자이자 막허시(漠河市) 북극진(北极镇) 당위 부서기 겸 진장인 문죽(文竹)씨는 "한랭자원으로 경제를 활성화시켜 진정으로 백성들의 생활이 윤택해지고 그들의 돈주머니가 두둑해지도록 이끌것이라고 말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