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천농장유한회사는 마좌지(马佐蒂) 자률식 분무기를 도입해 페쇄제초작업을 하고 있다. 가홍후 촬영
일전, 북대황그룹 보천령지사는 2021년 파종표준지정 현장추진회를 소집하고 207만무파종 고조에 들어섰다.
군천농장의 광원관리구역에 있는 파종 현장에는 봄철 밭갈이 시비기, 200kg 시비량의 파종기, 13m 진압기, 심송(深松机), 마좌지 자률식 분무기 등 7대의 마력 높은 농기계가 까다로운 작업을 시작했다. 현장에서는 전통적인 파종기와 파종의 심도와 밀도를 대조한 후, 새로 도입한 마좌지 자활식 분무기로 작업효과를 보여주었다.
올봄, 보천령자회사는 120 마력 및 이상 휠식 트랙터 84대, 전기제어 고속정량파종기 등 선진설비 48대, 수입제 대형 자률식 분무기 5대를 도입해 한전작업기계 력량을 더욱 다져 한전 고표준 작업의 품질을 확보했다.
"전기제어 정량 파종기는 일반 정량 파종기에 비해 시속 약 2~3km의 작업 속도를 올릴 수 있어 하루 530 무 파종할 수 있으며 파종이 보다 정확하고 균일하다. 전반 과정이 전자모니터링으로 되여 있어 직원들의 승하차 조절 횟수를 줄이고, 로동 강도를 낮추어 훨씬 쉽고 지능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지사의 농업발전부 사업일군인 분계창(贲继昌)은 전기제어 고속정량파종기의 우월성을 이렇게 소개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보천령지사는 30일 동안 높은 품질로 봄파종 생산작업을 완수할 계획이다. 최근, 날씨가 개이고 기온이 올라가는 유리한 파종시기에 서둘러 파종함으로써 한차례 파종으로 모든 모종을 확보해야 한다. 작업절차에 따라 표준을 엄격히 하고 현장 검사와 일선 지도를 결합하는 것을 견지하여 기술조치의 조달률을 보장해야 한다. 올해 새로 도입한 첨단기계 우위를 충분히 발휘해 파종 · 진압의 일관화 작업을 실시하여 100% 폐쇄 제초작업을 실현한다. 파종 기간 재해 방지와 인공 비 증가, 우박 방지 사업을 잘하고 후기의 가뭄을 방지함으로써 파종 후 모종의 자람새를 확보해야 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