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겨내고 정월대보름 즐겁게
26일 저녁 안휘성 황산시 흡(歙)현 계두(溪頭)진 왕만전(汪滿田)촌에서 관객과 마을 주민들이 어등(魚燈) 놀이를 하고 있다.
정월 대보름을 맞아 안휘성 황산시 흡(歙)현 계두(溪頭)진 왕만전(汪滿田)이 마련한 어등(魚燈) 놀이 행사에 많은 관객과 린근 주민들이 와서 감상했다. 새해의 길운과 풍년, 풍요를 기원하는 지역의 독특한 민속 행사인 어등 놀이는 600여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다.
/신화망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