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설 휴가기간을 마치고 활기가 넘치는 2021년이 시작됐다. 지난 4일, 씨트립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씨트립 플랫폼 리용자 검색어, 항공권, 기차 및 호텔 예약 데이터 비교를 통해, 올해 양력설 휴가기간 남하하여 추위를 피하고 북상하여 빙설 풍경을 감상하는 관광객들의 이동이 매우 뚜렷한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우리 성은 독특한 빙설 자원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설향이 국내 가장 인기있는 10대 관광지에서 4위에 올랐고, 할빈이 전국 호텔 예약량 순위 10위에 올랐다.
씨트립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양력설 휴가기간 테마 려행열이 비교적 높았는데 온천 및 스키가 주요 레저관광방식이였다. 설국 풍경이 매력적인 할빈의 관광 인기가 급부상했고 관광 목적지 검색에서 설향의 인기가 급상승했다.
씨트립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양력설 휴가기간 호텔 숙박량에 따라 매긴 순위에서 할빈호텔 예약량이 전국 10위에 들었다. 인기 풍경구 검색에서 황홀한 설경으로 이름을 떨친 설향이 재차 많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국내 10대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순위표에서 4위를 차지했다.
철도분야에서 올해 양력설 휴가기간 단거리관광과 현지 관광은 여전히 주류 관광방식으로 되였으며 고속철을 리용하려는 관광객이 늘었다. 치치할과 할빈 사이의 철로 리용이 국내 인기 로선 중 하나가 되였다. 항공부문은 새해 년휴기간 항공권 수량 상위 10개 로선 중 할빈-북경, 할빈-상해 로선이 각각 1위와 7위를 차지했다.
양력설 휴가기간 관광객 년령별로 보면 "60후"가 3%, "70후"가 8%, "80후"가 16%, "90후"가 39%, "00후"가 34%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녀성이 52%를 차지한 것으로 남성 48% 보다 약간 많았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