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 2020년 비즈니스환경 평가 업무회의가 지난 16일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2021년 년말까지 흑룡강성 부분 지구급 시에서의 기업 설립, 건축허가 처리, 전력 획득, 물과 전기사용 획득, 재산 등록, 납세 등 일련의 지표를 전국 선진수준에로 끌어올리고 전성 각항 지표 평균 수준이 전국 중등수준을 유지하거나 넘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
최근 2년간, 흑룡강성은 성공적인 경험을 참고로 해 전성 범위내에서 비즈니스환경 평가를 두차례 진행했다. 각지는 평가결과를 근거로 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최적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전성의 비즈니스환경 편리화 수준을 뚜렷하게 향상시켰다. 2019년 년말, 국가에서 조직 및 전개한 동북지역 비즈니스환경 시범 평가와 결부시켜 전성 13개 시(지구급)를 상대로 비즈니스환경에 대해 평가한데 따르면 전성 비즈니스환경 편리화 수준이 전국 동기대비 중등수준에 머물게 되면서 뒤져있던 국면에서 초보적으로 벗어났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기반 보장능력을 착실히 향상시키고 일체화 정부 서비스 플랫폼건설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보다 많은 정무 서비스 조항의 '온라인 원스톱 정무처리 서비스(一网通办)'를 추진해야 한다. 중앙과 성 직속 단위는 데이터 공유 범위를 확대하고 데이터 공유 효률을 한층 향상시키는 외에 데이터 공유 질도 끌어올려 '온라인 원스톱 정무처리 서비스'에 데이터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정무 서비스 실체로비 건설을 규범화해 시장주체와 인민대중들의 일처리에 량호한 환경과 인문체험 분위기를 조성해주어야 한다. 장기적이고도 효과적인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단계성 목표와 장원한 목표를 제정하는 한편, 책임 심사평가를 강화해 전성의 비즈니스환경 편리화 수준을 한층 향상시켜야 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