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 광련항공이 심천증권거래소 차스닥에 상장되면서 흑룡강성지방금융감독관리국에는 또 경제성장과 관련된 좋은 소식이 알려졌다. 성 지방금융감독관리국 부국장 우효림은 "전 3분기 전성의 금융업은 각 산업 운행 중 비중이 가장 높아 전 성의 금융업 증가치가 동기 대비 4.6% 증가되였다."고 말했다.
3 분기 전성 금융부문은 '6가지 안정'과 '6가지 보장'의 결책포치를 착실히 관철하고 화페정책, 감독관리정책, 보험정책, 담보정책과 리스크보상정책을 종합 운용해 전염병 예방 통제, 업무복귀와 산업재개, 기업취업 안정과 중점 항목을 전력으로 지지하면서 실체 경제 발전에 대해 받침대 역할을 발휘하였다.
은행업금융기구의 대출잔액 증가속도가 안정적으로 높아져 대출잔액은 2조 3,000만억원에 달하여 년초에 비해 1,183억 1,000만원 증가되였고 동기대비 6.7% 증가하였다. 중점분야와 취약한 부분에 대한 대출 취득성이 뚜렷이 향상되여 "100대 프로젝트"에 투입한 대출은 루계로 488억원으로 6월말에 비해 14.4% 늘어났다. 공업대출잔액은 2,690억 6천만원으로 동기대비 14.5% 증가하였다. 그중 제조업 대출잔액은 동기 대비 21.7% 증가한 1,493억 7000만원에 달했다. 특혜형 소기업과 령세기업의 대출잔액은 1,264억 7000만원으로 동기대비 24% 성장하여 통계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기업과 령세기업 32만 7000가구를 지지해 년초에 비해 3만 4,000가구가 늘어났다.
기업안정, 일자리 안정의 기금대출정책의 효과가 계속 나타나 전성 2만 1624개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이 1,136억 8,000만원의 대출지원을 받았고 안정적인 취업자리가 약 45만개에 달했다. 전성 은행기구 대출의 가중평균 금리는 동북 3 성에서 가장 낮은 수준에 처해있고 기업의 융자원가도 계속 하락되였다. 이밖에 직접융자에서도 새로운 진전을 가져와 융자규모가 217억 7,000만원에 달하였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