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들은 식량을 하늘처럼 여긴다. 식량과 에너지 안전을 확보해야만 경제발전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고 각종 위험과 도전에 대응하는데서 주동권을 쥘 수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나라와 같은 14억 인구를 가진 대국에 있어 농업의 기초적 지위를 언제든지 소홀히 하거나 약화시켜서는 안된다"며 "수중에 식량이 있어야 마음이 불안하지 않는 것은 언제든지 막론하고 진리"라고 말했다.

　　흑룡강성은 올해 들어서 특단의 조치를 집중 출범하여 실제 사업을 틀어쥐고 식량안전을 보장해 전염병예방통제가 농업생산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저려견씨는 녕안시 발해진 관지촌의 농민이다. 수년래 그녀는 촌민들을 이끌고 현무호 (玄武湖) 쌀 전문합작사를 설립하고 논밭에서 잔뼈를 굳혀왔다. 그녀는 "우리 농민들이 농사를 잘 지어야 국가의 대곡창이 더 풍부해지고 튼튼해진다"고 말한다.

　　"전염병 발생으로 농망기에 영향줄까봐 불안했는데 생각밖으로 각 서비스가 더 잘 이뤄졌다." 저려견은 경작준비로부터 어떤 품종을 심고 어떤 유기비료를 사용하는가를 위챗그룹을 통해 전문가들과 문의하면서 하나도 지체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는 "비닐하우스에서 모종을 키울 때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  비닐하우스를 보강하고 열풍기를 통해 온도를 높이라고 조언을 듣고 조취를 취했는데 아주 실용적이였다."고 말했다.

　　과학농사, 클라우드 양성이 하이라이트가 되였다. 녕안시농업농촌봉사센터에서는 인터넷강좌를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는데 매일 저녁 적지 않은 농민들이 시간에 맞춰 핸드폰을 들고 생방송을 통해 전문가의 강의를 들었다.

　　록색경작과 록색발전리념이 대중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리고 있다. 농업부서는 여러차 농업기술인원을 조직하여 기층에 심입하여 록색생산을 지도했다. "흑토가 많이 푸석푸석해진게 이제 확실히 느껴진다. 저려견은 "최근년간 흑토 보호로 유기비료를 주는데 흑토층의 경작층이 두터워지고 흑토가 많이 푸석푸석해진게 확연히 느껴진다."면서 "토지 비옥도가 높아야 벼 품질도 더 향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저려견은 "우리 마을은 향수입쌀의 주산지로 과거 촌민들은 어떻게 심어야 될지 잘 몰랐지만 지금은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고 보조금도 톡톡히 받으면서 부담과 위험을 줄여 농사열이 더 일어나고 있다. 그전해 합작사에서 유기농벼를 심기 시작했는데 투입은 크지만 수익도 높았다. 유기벼는 매무 700원 수입을 더 높일 수 있고 오리벼는 적어서 1000원 수입을 더 증대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농민들이 농사짓기를 원해야 량식이 충족하고 천하가 평안해진다. 올해 흑룡강성 량곡 파종 면적은 2억 1550만무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만무 가까이 증가했다. 량곡총생산량은 3% 이상 증산하여 1,550억근에 달할것으로 예측되며 유기식품 인증 면적은 850 만무에 달해 전년 대비 최소 30% 늘어났다.

　　왕금회 성 농업농촌 청장은 실제행동으로 식량안전을 수호하고 농업현대화를 힘써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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