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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야간체험, 보고 먹고 유람하며 힐링!
//hljxinwen.dbw.cn  2020-09-30 14:23:00

  어둠이 깃든 흑룡강이 다채로움과 로맨틱함으로 당신을 부르고있다.

  올 가을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은 “룡강금추·다채유화”를 테마로 5대 추기관광상품을 내놓았다. 그중 ‘흑룡강 야간 유람’을 중심으로 풍부하고 다양한 밤문화생활을 중점적으로 추천했다. 150여 차례의 대형 예술공연은 흑룡강 특유의 중서결합문화와 예술 분위기를 두드러지게 나타낸다. 송화강, 흑룡강, 이춘의 봉암산채를 야간에 체험하는 등 프로젝트를 통해 풍경구와 풍경지가 야간 경영을 개시하는 새로운 모식을 탐구했다. 중앙대가의 “음악예술페스티벌”은 거리음악예술전시 활동을 통해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리게 함으로써 중앙대가 옛거리를 거니는 느낌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음악도시”의 국제적인 풍모를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할빈사범대학의 야시장, 칠대하청원기차역 소진 등 인터넷에서 필수 방문지로 꼽히는 야시장은 특색미식이 집결되여 있어 미식가들의 모든 상상을 한걸음에 충족시킨다.

  1. 2020흑룡강혜민공연시즌

  흑룡강성내 10개 예술단체가 150여 차례의 대형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음악회, 시가랑송회, 발레공연, 룡강극, 경극....등 매일 새로운 류형의 공연이 펼쳐진다. 2020 흑룡강혜민공연시즌은 중공 흑룡강성위 선전부, 중공 할빈시위선전부, 흑룡강성문화관광청, 흑룡강라디오TV방송국, 할빈시 문화광전 및 관광국이 함께 마련했으며 공연은 10월말까지 지속된다.

  

  1. 어둠이 깃든 송화강 유람

  어둠이 깃든 송화강 량안은 불빛 찬란하고 송화강 강면에는 잔잔한 파도가 일렁이며 청량한 바람이 산책 나온 사람들의 얼굴을 쓰다듬는다. 올 가을은 밤의 송화강을 체험하며 송화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8척의 유람선이 불빛 찬란한 할빈의 밤을 송화강우에서 바라보도록 한다. 유람선은 매일 밤 6시30분부터 10시까지 운행되며 관광객은 4갈래의 로선을 선택할 수 있다. 방홍기념탑, 철로우의 구락부, 송화강철로관광다리, 구참공원, 공로대교, 군력음악공원 등 할빈의 인기 관광지를 경유하는 유람선관광은 ‘장막속의 할빈’을 료해하는 가장 좋은 방식이다.

  

  1. 할빈 중앙대가 “음악페스티벌”

  얼마전 할빈 백년 옛거리 중앙대가에 새로운 인터넷 스타 방문지가 생겼다. 중앙대가 연선의 10개 곳에 행위예술, 인형벌룬, 길거리공연, cosplay로리타, 마술, 세계명화 등 예술활동이 빈번히 등장하고 있어 세계음악도시의 문화를 수시로 드러내고 있다.

  4.할빈사범대학 야시장

  할빈사범대학 야시장은 거리 자체가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냄새를 풍기는 거리이다. 야시장에는 중국 방방곡곡의 먹거리와 국제적으로 유명한 미식, 동북 특색이 다분한 음식과 개성 넘치는 먹거리 그리고 창의성 다분한 소상품을 접할수 있다. 매일 밤, 사람들로 북적이는 할빈사범대학 야시장은 할빈의 유럽적 풍정과 중국 전역의 알맹이를 혀끝으로 맛 보기는 최적지이다.

  5.치치할의 로동호

  로동호 풍경구는 남북으로 눈강과 잇닿아있으며 치치할 시내의 수수공원(秀水公园), 룡사동식물원(龙沙动植物园) 등 여러 공원을 끼고 있어 도시의 비단 리본을 련상케한다. 어둠이 깃들면 저녁식사로 치치할의 대표적인 고기구이를 먹는다. 식사가 끝난 뒤 로동호를 따라 산책을 하다보면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의 밤경치에 흠뻑 젖어 모든 생각이 사라지고 더없는 힐링을 느끼게 된다.

  6.룡사시 야시장

  룡사야시장은 치치할의 유명한 룡사공원과 린접해 있는데 매일 오후 4, 5시부터 거리를 따라 먹거리 로점들이 들어서기 시작한다. 야시장에는 정통 치치할 바비큐, 철판천엽구이, 모딴(毛蛋,부화 직전의 닭알)구이, 철판오징어구이, 굴구이 등 전국 각지의 먹거리가 다 갖추어져 있으며, 생중계를 하는 인터넷 스타들도 적지 않다. 치치할에 들리면 룡사야시장에는 꼭 한번 가볼만하다.

  7. 이춘 봉암산채 관광리조트 야간체험

  봉암산채 관광리조트에서는 또 어떠한 체험을 할 수 있일가? 어둠이 깃들면 밤빛이 드리워진 호수와 산이 붉은 등롱으로 이루어진 회랑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선을 이룬다. 잔잔한 물결 사이로 붉은 등롱이 비치고 비단 같은 안개가 드리워진 호수가를 거닐다나면 조용하고 아름다운 밤경치에 흠뻑 젖어버린다.

  8. 칠대하 청원렬차소진

  도산호 국립습지공원 남서쪽에 있는 청원 렬차 소진은 록색렬차를 주제로 한 바비큐 상업보행거리다. 추억을 가득 실은 15개 렬차칸이 불고기를 주제로 한 '식차'로 변신했다. 이밖에도 소진에는 야시장 미식거리, 포장마차거리, 정통 불고기거리, 상점가, 특색먹거리 등 백여 가지의 특색 먹거리가 있어 칠대하의 "불고기 불야성" "석양 불고기성지"로 불리고 있다.

  9. 흑룡강(흑하) 밤구경

  중국과 러시아를 사이에 둔 흑룡강 량안의 경치는 매우 아름답다. 중러 국경을 흐르는 흑룡강 흑하구간은 러시아 극동 3대 도시인 아무르주의 수도 블라고베셴스크와 불과 700여 m 거리를 두고 있다. 밤에 흑룡강을 구경하다나면 흑룡강의 아름다운 매력을 찾아볼 수 있을뿐만아니라 청량한 강 바람속에서 력사의 운치와 중러 풍정을 느낄수 있다.

  10. 학강 미식광장 문화 야시장

  학강 미식 광장 문화 야시장에서는 맛있는 음식도 맛보고 공연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 학강 전통음식, 전국 각지의 인터넷 인기 먹거리는 물론 관광기념품도 살수 있으며 또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맛있는 음식을 맛보면서 문예류의 공익성 공연, 체육류 전시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밤문화생활을 학강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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