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저녁 19시, 제3회 흑룡강성관광산업발전대회가 흑하시에서 열렸다.
“ 북국의 아름다운 풍경은 모두 흑룡강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경성일체(景城一体)', '전역관광(全域旅游)', '융합발전(融合发展)', '패턴혁신(模式创新)' 등 4대 특징으로 흑하문화의 다원화와 살기 좋은 생태환경의 매력을 부각시켰다.
제3회 흑룡강성관광산업발전대회는 5개 관광코스를 제시했다.
1.“아름다운 331풍경선로”레저 체험 관광코스
“아름다운 331풍경선로”를 따라 가고 싶은대로 가는 여행을 떠나보자. 연선에100헥타르에 달하는 꽃바다를 감상하고 중국 애훈국제자동차 캠프와 중러 민족풍정원에서 숙박,음식, 오락이 아우러진 레저 서비스 관광을 체험할 수 있다.
2. 인구지리 분계선의 주요 도시 자가관광코스
애훈(瑷珲)-등충(腾冲) 중국 인구지리분계선 테마파크를 핵심경관으로 자가관광코스를 개통하여 관광코스를 상호 추천하고 관광객을 서로 보냄으로써 우리 성의 중국 자가관광과 야외 스포츠 관광 목적지를 조성하도록 조력했다.
3. 오대련지 웰빙 관광코스
“천연 화산박물관”,”열린 화산교과서”로 불리는 오대련지 풍경구에서는 건강양생마을, 중국화산지질박물관을 둘러보고 랭천욕, 용암 일광욕, 광토팩, 전자기욕을 즐길 수 있으며 화산을 구경하고 음이온을 흡입하며 자연광천수를 마시고,녹색식품을 맛보면서 새로운 웰빙의 즐거움, 웰빙의 의미를 마음껏 감수할 수 있다.
4. 중러 변경 관광코스
흑룡강대교공원 및 관광탑이 들어선 것을 계기로, 중러 경계 흑룡강관광의 인터넷 인기 관광목적지를 조성하고 중러 자가관광, 한지 시운전 등 관광코스와 결부시켜 "나의 국경극지원정관광"테마관광코스를 설계 출시하여 관광객들이 이국 풍정과 극치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5. 력사문화 연학 관광과 특색 향촌민속 관광코스
애훈고성을 거닐며 지청박물관(知青博物馆)에 들어서 격정이 타오르는 세월을 되새겨보고, 소박물관 군락에서 흑하의 짙은 문화적 향기에 취해보며, 애훈지역 러시아풍정마을에서 생태, 문화, 민속이 어우러진 짙은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동북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