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투자유치 '코노래'
(흑룡강신문=하얼빈) 박해연 기자=17일 흑룡강성정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흑룡강성이 실제 리용한 외자가 8360만달러에 달한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신규설립 외상투자기업이 지난해 동기보다 47.06% 늘어난 25개에 달한다. 1천만원이상 투자한 기업이 2개, 신규체결 성대외자금 1천만원이상 프로젝트 50개, 계약금액 237.3억원, 실제 리용 흑룡강성대외자금 52.2억원, 그중 1억원 이상 프로젝트가 36개로서 1분기의 량호한 투자유치상황을 보여줬다.
흑룡강성 투자유치의 량호한 시작을 실현하기 위해 흑룡강성 각 부문은 투자유치를 위한 조건창조에 주력했다. 상무청은 정밀형 투자유치, 산업투자유치를 추진하며너 투자유치업무방향과 경로를 명확히 했다. 동시에 투자유치업무를 적극적으로 조률했다. 흑룡강성 상업운영환경건설감독국이 투자유치프로젝트 락착을 둘러싸고 추적봉사를 하고있다. 자연자원청은 성시현 련동봉사기제 등 업무조치를 취해 용지수요, 협조기제건립, 록색심사통로실시, 프로젝트감독 등에서 봉사업무를 전개하고있다.
현재 할빈시는 기제혁신에 립각해 '정밀초상+기업봉사'의 새 체계를 세우고 국내 유명 전문가를 초청해 프로젝트개발을 연구하고있다. 가목사, 칠대하 등 도시는 투자유치업무회의를 소집하여 책임을 묻고 매개 부문에 압력을 전달하고있다. 계서시는 '계서시 투자유치우대정책'(시범)을 출범하여 산업프로젝트투자를 지원하고있다. 대경, 수화는 산업사슬을 세심하게 발굴하여 정밀투자유치를 벌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