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정치 > 정협·인대
습근평, 우수한 작품을 인민들에게 선사해야
//hljxinwen.dbw.cn  2019-03-05 09:32:00

  (흑룡강신문=하얼빈)  춘풍 3월에 중국은 ‘양회’시즌에 돌입했다. 4일 오후 습근평(習近平) 주석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제2차회의에 참가한 문화예술계와 사회과학계 위원들을 문안하고 연합소조회의에 참가해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이번 회의는 2014년 문예업무좌담회 이후 중국 최고지도자가 중국의 문화예술발전에 대해 재차 중요한 연설을 한 회의로 불린다.

  습근평 주석, 중국 정신을 잘 설명해야

      습근평 주석은 우수한 작품을 인민들에게 선사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는 문예창작과 학술연구는 마땅히 현실을 반영하고 현실을 조명해야 하며 현실 문제 해결에 유리하고 현실 과제에 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중국의 현실에 입각하고 중국 대지에 뿌리를 내려 당대 중국 발전 진보와 당대 중국인들의 멋진 생활을 잘 보여주어야 한다며 중국 정신, 중국 가치, 중국 에너지를 잘 설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문예창작은 현지에 뿌리를 두고 시대에 깊이 뿌리를 박는 것을 바탕으로 작품의 정신적 차원과 문화적 내실, 예술적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시대와 맥을 같이 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다며 신시대를 기록하고 신시대를 써가고 신시대를 구가하는 사명을 안고 시대적 과제에 용감하게 답하며 당대 중국의 위대한 창조과정에 창작 주제를 발견하고 창작 영감을 찾아 이 시대의 역사적 변혁을 깊이있게 반영하고 이 시대의 정신 그라프를 그려 시대를 위해 그리고 시대를 위해 전승하며 시대를 위해 아름다운 덕행을 남기기를 바랐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분발분투해온 지난 70년간 중국에는 상전벽해의 변화가 발생했다며 중화민족 역사를 보든 세계 역사를 보든 천지를 감동시킬만한 한 편의 분투의 서사시나 다름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70년간 당과 인민이 분투해온 실천을 깊이있게 반영하고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년간 역사적 변혁 속에 슴배어있는 내적 논리를 깊이있게 해독하며 역사적 성과에 담겨진 중국특색사회주의 길, 이론, 제도, 문화우위를 잘 설명해 중국이론으로 중국실천을 더 잘 해독하고 당과 인민들이 계속 전진하는데 강대한 정신적 격려를 해주기를 기대했다.

  성룡, 중국도 하이테크 영화를 제작할 수 있다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위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우수한 작품에 언급해 전국 정협 위원인 성룡 중국 유명 영화인은 기자에게 중국 최초의 대형 공상과학영화 ‘유랑지구’를 예로 들면서 "중국인이 이런 영화를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는 외국인이 적지 않다", "나는 유랑지구가 이렇게 흥행하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뻤다, 우리도 이런 하이테크 영화를 만들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연합소조회의에 참석한 성룡은 회의가 끝난 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습주석이 그에게 최근 어떤 영화를 찍었는지를 물었고 그는 '등반자(攀登者)'라는 영화의 카메오 출연을 막 마쳤으며 이 영화는 개혁 개방 40주년을 기념하고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을 맞아 특별히 창작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고 말했다.

  풍원정, 가장 인상적인 것은 ‘중국정신’

  "어떻게 하면 예술이 인민을 위해 더 잘 봉사할 수 있을까"하는 것은 전국 정협 위원이자 중국 유명 연극 배우인 풍원정(馮遠征)의 발언 주제다. 그는 기자에게 "총서기의 말 중에 창작자라면 '정신'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가장 인상적이다. 그 정신은 '중국정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한다"는 것은 훌륭한 문예인들의 최대의 속성이자 최고의 취지이며 이를 사명으로 세세대대 전승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국제방송

· 중국전력기업, 캄보디아 에너지 록색발전 실현 도와
· 제13회 중국 무용 '연꽃상' 민족민간무용 평가 시상 제남서 폐막
· 벨기에 브뤼셀 불빛축제 개막
· 내몽골 어르제나기: 체류 자가용관광객 귀로에 올라
· 국민 기대에 부합하는 국가 건설 희망
· 리극강 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 기후변화대응에서 중국은 언제나 행동파
· 김정은, 평안남도회창군 지원군렬사릉원에 화환 진정
· 한국 ‘2021 로보월드’ 개최최첨단 로보트 제품 선보여
· 미국은 북경 향산포럼의 목소리를 여겨 들어야 한다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